본문 바로가기
개발기초

개발기초 넥사크로 2편 (DataSet 완벽 이해, 실무 개발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객체)

by bestdevgear 2026. 6. 3.
반응형

넥사크로 2편 (DataSet 완벽 이해, 실무 개발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객체)

넥사크로 DataSet, 왜 가장 중요할까?

넥사크로를 처음 배우는 개발자들은 보통 Grid나 화면 디자인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저 역시 처음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는 Grid를 수정하고 버튼 이벤트를 만드는 것이 개발의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MES 프로젝트와 반도체 시스템 개발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실제 넥사크로 개발의 중심에는 Grid가 아닌 DataSet이 존재했습니다.

화면 조회도 DataSet

저장도 DataSet

수정도 DataSet

삭제도 DataSet

모든 데이터 흐름이 DataSet을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넥사크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가장 먼저 DataSet을 이해해야 합니다.


넥사크로 DataSet이란 무엇인가

DataSet은 쉽게 말하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공간입니다.

엑셀의 테이블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사원 정보를 조회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사번이름부서

1001 홍길동 개발팀
1002 김철수 품질팀
1003 이영희 생산팀

위 데이터가 조회되면 실제로는 DataSet 안에 저장됩니다.

그리고 Grid는 DataSet에 저장된 데이터를 화면에 보여주는 역할만 수행합니다.

초보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Grid를 수정하면 데이터가 바뀐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DataSet이 원본 데이터이고 Grid는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는 창에 가깝습니다.


DataSet 구조 이해하기

DataSet은 크게 다음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Column

데이터의 항목입니다.

예를 들면

  • EMP_NO
  • EMP_NAME
  • DEPT_NAME

등이 Column입니다.

DB 테이블의 컬럼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Row

실제 데이터입니다.

예를 들어

1001 / 홍길동 / 개발팀

이 하나의 Row가 됩니다.

DataSet은 여러 개의 Row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수천 건에서 수만 건의 데이터가 저장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DataSet 함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거의 매일 사용했던 함수들입니다.

addRow()

새로운 행을 추가합니다.

신규 등록 화면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생산 LOT 정보를 신규 생성할 때 addRow()로 빈 행을 만들고 데이터를 입력받게 됩니다.


deleteRow()

선택된 행을 삭제합니다.

삭제 버튼 기능 구현 시 사용합니다.


getColumn()

특정 컬럼 값을 조회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선택한 사번을 가져올 때 사용합니다.


setColumn()

컬럼 값을 변경합니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자동 계산 로직을 구현할 때 자주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량과 단가를 입력하면 금액을 자동 계산하여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getRowCount()

현재 데이터 건수를 확인합니다.

조회 결과가 없을 때 메시지를 표시하는 기능에 자주 활용됩니다.


DataSet RowType을 이해해야 저장 로직이 보인다

신입 개발자 시절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RowType이었습니다.

넥사크로는 데이터 상태를 자동으로 관리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 상태가 존재합니다.

신규 추가

새롭게 생성된 데이터

수정

기존 데이터를 변경한 상태

삭제

삭제 대상으로 지정된 상태

조회

변경되지 않은 원본 상태

실제 저장 버튼을 누르면 서버는 RowType을 확인하여

INSERT

UPDATE

DELETE

중 어떤 작업을 수행할지 결정합니다.

처음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저장 로직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RowType 개념을 이해한 이후 전체 구조가 한 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Grid보다 DataSet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

실무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 개발자들은 화면부터 확인합니다.

하지만 경험상 실제 원인은 DataSet에 있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조회는 되는데 저장이 안 되는 경우

Grid 값이 안 보이는 경우

수정 데이터가 반영되지 않는 경우

이런 문제의 대부분은 DataSet 설정이나 바인딩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지보수 업무를 할 때 항상 다음 순서로 확인합니다.

  1. DataSet 존재 여부
  2. DataSet 데이터 확인
  3. DataSet 상태값 확인
  4. Grid 바인딩 확인
  5. Transaction 확인

이 순서로 점검하면 문제를 훨씬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DataSet을 잘 다루는 개발자가 성장한다

넥사크로 개발을 오래 하면서 느낀 점은 Grid를 잘 만드는 개발자보다 DataSet을 잘 다루는 개발자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 업무 시스템은 화면이 아니라 데이터가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MES, ERP, PLM 같은 업무 시스템은 결국 데이터를 조회하고 가공하고 저장하는 작업의 반복입니다.

그 중심에 항상 DataSet이 존재합니다.


마무리

넥사크로를 처음 공부할 때는 화면 컴포넌트 사용법부터 익히게 됩니다. 하지만 실무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DataSet이야말로 넥사크로 개발의 핵심이라는 사실입니다.

DataSet 구조와 주요 함수, 그리고 RowType 개념까지 이해하게 되면 조회 화면 개발은 물론 저장 기능 구현과 유지보수까지 훨씬 수월해집니다.

만약 넥사크로를 공부하고 있다면 Grid보다 먼저 DataSet을 이해해보길 추천합니다. 그 순간부터 넥사크로가 왜 데이터 중심 플랫폼이라고 불리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소개 및 문의 면책조항 개인정보처리 방침

© 2026 블로그 이름